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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冬 (2021.11)

월간김선년/21호

by 김선년 2022. 2.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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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김선년 11월호

     


    5일 와! 학교다!

    입학 1년 11개월만에

    (경) 처음으로 학교에서 수업듣다!! (축)

     

     

    너무 신난 나머지 나는 1시간 반 일찍 도착했고..

    문이 잠겨있어서 라운지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수업 11시인데

    10시 55분이 되어도 문이 안열려서..

    예서언니한테 sos

     

    이번에 알게된건데,, 대학교 강의실은 학생이 먼저 도착하면 학생이 문열고 불 키는 거라며,,,?

     

    언니가 안알려줬다면..

    그 앞에 서있었던 열명넘는 20학번들이 다

    교수님 오실때까지 그 추운 복도에서 기다릴뻔...ㅋㅋㅋㅌㅋ

     

    교수님 : 왜 불을 한쪽만 키고 있어요??

     

    그리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올린 스토리

    안타깝게도.. 불행한 20학번은

    수업에 아는 동기가 채리랑 예서언니

    둘밖에 없었습니다..

     

    만! 그래도 너무 신나서

    고등학교 새로 입학했을때 마냥

    쉬는시간마다 밖에 나가서 떠들고

    둘 위해 아이스티노 사두고

     

    아무튼  학교 처음온거 엄청 티냈었다ㅋㅋㅌㅋ

     

    점심은 GDSC 함께하는 다른 동기도 포함하여

    넷이서 엽떡을 시켜먹었습니다 -!

     

    이정도면.. 그냥 고등학교 아닌가...?

     

    그리고.. 저 당시 인원제한이 10명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왜..)

     

    농담삼아 컴공20 회식해보자며 올린 스토리에..

    진짜 동기들이 디엠을 보냈고..

     

    그렇게.. 포석정에 컴공댕들이 모였습니다....

    나는 솔직히.. 이날 술 많이 안마실줄.. 알았는데..

     

    나 저렇게 잘 만든 고양이 처음봐

    사진보면 적다 느낄 수 있는데..

    저기 맨왼쪽 유리병이 딸기막걸리거든..?

    그걸.. 곱하기6 하면... 됨...

     

    게다가 딸기막걸리가 너무 맛있어서

    (안주맛집말고 딸막맛집으로 인정한다)

     

    안그래도 막거리 좋아하는 나는 열심히 퍼마셨움...

     

    예.. 많이 힘들었네요....

     


    그렇게.. 힘든 상태로 집가는 길에..

    주술목이 열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회장님을 만나 잠시 들렸습니다

     

    빠삐코소주 = 공업용알콜

     

    그렇다.. 가지 말았어야했다..

    솔직히 진짜 잠깐 얼굴만 보려고 들른거였는데..

    화목하고 단란한 주술목 분위기에 난입한 전전기수꼰대 되어버림

     

    재벌술상 이제 안갈거야

    다시는.. 술먹고 난입하지 않겠습니다..

     

     


    6일 - 9일

    11월도 요리를 향한 도전은 식지 않았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참고 ^_^

     

    2021.09.05 - [요리도전기] - 우르르쾅쾅 요리도전기 (2021)

     

    우르르쾅쾅 요리도전기 (2021)

    2021.09.05 - [분류 전체보기] - 우당탕탕 요리도전기 (2020) 우당탕탕 요리도전기 (2020) 하이라이트에 모으기에는 너무 많아져버린 내 요리 스토리 에어프라이어도 미숙했던 03.19 아직도 모른다 .. 왜

    seonchive.tistory.com

     

     

     

    (왼) 문제집 뭉게고 있는 김롤리

    (오)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 가지 못하는 물닭갈비(ㅠㅠ 내 최애 맛집..) 집에서 해먹기

     

    쌓여있는 책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김롤리

     

    이상하게 11월에 롤리 사진이랑 영상들이 많네

    아래는.. 내 침대 파괴하는 김롤리...

     

     


    12일 - 와.. 학교다...

     

    그래도 이쁘긴 이쁘네..

    일주일에 한번 가는 대면수업인데

    그렇게 귀찮을 수가 없다

     

    실습이라 열심히 교수님 코드 따라치고..

    끝나자마자 DevFest 수료식 접속함ㅋㅋㅌㅋㅎ

     

    그 후.. 다같이 컴구 공부를 위해

    팀플방으로 이동했습니다 -!-!

    하지만 공부는 안했고 누워있었음 ^^;

     

    물론 누워있기만 한건 아니었다!

     

    야무지게 크로플도 시켜먹고 (?)

     

    닭똥집

    예서언니가 포토부스 사용법도 알려줬다!

    (나 이거 기본기능인거 처음알았엉)

     

    믿고보는 가을하늘

     

    우리의 이날 저녁은 박스퀘어로 결정

    후문으로 나가서 돌아돌아감 (공대 멀어..)

     

     

    손가락 : 와 저거 맛있겠다

    셋이서 먹고싶은거 죄다 시킨 결과물

    진짜 이상해보이는 조합이지만 정말 맛있었다

     

    언니네양식당 명란크림파스타 + 오므라이스

    주객전도 막걸리 + 파전 + 순두부국수(맞나?)

    동서양의 조화 (아님)

     

    그렇게 맛있게 먹고 동기들과 헤어진 뒤에

    저는 다른 조의 주술목에 난입했습니다 (또?)

     

    코다차야 김볶밥 존맛!!

    이날 코다차야 처음 가봤는데

     

    그 조그마한 입구 아래 지하에

    그렇게 넓은 식당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마인크래프트 지하도시..같았음...

     

    사진은 김볶밥 하나지만

    이름까먹은 짬뽕도 맛있었음 (두번시킴!)

     

    아 그리고 저날도..

    가기 전에 주객전도에서..

    막걸리 하나 테이크 아웃 했었는데...

    (이하생략)

     


    13일

     

    이때쯤부터 엄마랑 홈트를 시작한 것 같다

    홈트하면 얼쩡거리다가 나보다 먼저 침대에서 자는 개

     

    그리고 이날 저녁 뭐 사러간 김에

    양자호떡 (노량진 맛집👍🏻)에서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뿌링꿀호떡 하나 먹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나보다..

     

    그리고 저녁에는 지난달에 먹었던 신림동 순대타운

    2022.01.29 - [월간김선년] - 孟冬 (2021.10)

     

    孟冬 (2021.10)

    월간김선년 10월호 안녕! 여기는 2022년이야! 게으른 나는 이제야 10월 기록중이지! 사실 예견된 밀림이였다 ㅋ... 01일 일단 10월의 시작은 괴상한 헬로키티 플그 오티에서 스크리블 처음 해봤는데

    seonchive.tistory.com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해서

    외할머니댁 가서 먹음

    볶음밥도 완벽 재현해서 먹었당

     


    15일 🍎

    원래쓰던 폰... 아이폰11..

    테두리 둥글둥글한게 너무 마음에 안들었었다..

    그리고 진짜 너무 무거웠음..ㅠㅠ

    (13있는데 12 산 이유도 12가 더 가벼워서)

     

    영롱 - 퍼플

    그러다 마침 약정도 끝났겠다

    그렇게.. 엄마 몰래... 자급제기기를 사오는데..

     

    놀랍게도 현재(2월) 기준으로

    엄마는 아직도 모르신다...

    엄마.. 블로그 보지마

     

    아무튼 그렇게

    [SYSTEM] 김선년(은)는 앱등이 에서 컬러풀중구난방앱등이 로 진화하였다!

    어쩜 이렇게 색깔 통일이 하나도 안되어있니

    수능끝나고 처음 샀던 아이폰 11을 시작으로

    애플생태계에 발을 들인 나는

    이렇게 풀세트를 장만하게 되었다..

     

    전자기기에 돈쓰는거 이해 못하시는 엄마아빠 덕분에

    저 사진속 모든 사과들.. 다 내 지분 100.....

    적금.. 안녕~ 바이바이 통장~!~!

     

    원래 쓰던 11은 당근에 올렸다

     

    근데 이후에 저거 팔때...

    외국인..이 나와서....

    열심히 .. 영어로.. 거래함...

     

    외국인이랑 그렇게 대화한거

    초딩때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쌤 수업 들은거 이후로

    처음이였음..ㅜㅜ

     

    그렇게 교환 가기 싫다는 마음은 다시 한번 더 단단해졌다

     


    17일

    화목한 우리집 모임통장이 만들어졌습니다

     

    ...

     


    18일 송

    왜지? 왜 송이랑 만났지?

    이제는 왜 만났는지도 기억이 안남..

    하도 많이 만나서..

     

    사진을 보니 가야할 학교근처 맛집

    열심히 업데이트하고

     

    그리고 가는길에 타코야끼도 먹었었나보다

    아 맞아 저날 타꼬야끼 사장님과 인스타 맞팔함 ㅎㅎ

    이제 오실때마다 나가서 사올 수 있음 -!-!

     


    19일 마지막... 학교.....

    학교에 또 갔습니다..

     

    밤에 교육봉사 가야해서

    편하디 편한 마음과 차림으로 조용히 수업들음

    처음 대면했을때 15명 넘게 왔었는데ㅋㅋㅋ 3주차인 저날 대면 4명있었음ㅋㅋㅋㅌㅋㅋㅋ

     

    앗 근데 봉사가 취소되었다??

    바~로 플그 뒷풀이 참석하겠다고 카톡 날림 ㅎㅎ

     

    이날 나는 진짜 만취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가기전 전화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로 눈치 챘어야했는데....

     

     

    들어갔더니 이미 소주병 15병이 날 반기고 있었다

    상 위에는 3병이 열려있었고 ^^?

     

    이미 죽어있는자들을 따라가겠다는 마음으로

    그냥 주는대로 다 받아먹었다

     

    그 결과 :

    기억삭제 ^_^

     


    20일 합동세미나

    전날을 후회하며 먹는 해장국

     

    ...은 아니고!

    솝트 합동세미나 끝나고

    솝커톤 참여 안하는 사람들끼리

    간단하게 점저로 뼈해장국을 먹었다 (맛있더라)

     

     

    그리고 뒷풀이

    ..를 했지만 이날은 나답지 않게 중간에 나왔다 (ㅜㅜ)

    나름 첫 솝트 뒷풀이였는데..

     

    달 달 무슨달

     

    왜냐면 저기 멀~리 사시는 의정부 주민에게

    속성으로 노량진 소개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

    오가네팬케잌 + 삼칠포차

    거주민만 알 수 있는

    정말 알찬 구성의 노량진 톺아보기 ㅎㅎ

     


    21일 주술목

    계속 다른조 주술목에 난입만 하다가

    (사실 이게 매력인데..ㅠ)

     

    드디어 내가 속한 조 주술목을 갔다 !

     

    맛집탐방 경력을 가진 우리조원이 소개해준 고깃집

    진짜 맛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나...ㅠㅠㅠㅠ

     

    위치도 기억하고

    가라고 하면 갈 수도 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

     

    그런데 이상하게 마침 신촌에 있었던

    24기 임원진을 우연히(!) 만나고

    열심히 설득해서 달팽이까지 끌고 왔습니다 ^-^

     

    그런데..!!

    보이시나요??

     

    갑자기 오늘 과제마감이라며

    증거까지 제출하고 도망간 오빠의 자리에는..

     

    샹그리아 풀잔이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저 세번째 사진 무언가 오케이 약속하고 찍은건데

    기억안나서 유추해보자면..

     

    너무 충격받은 나머지

    우리끼리는 술 남기지 말자고 약속한거 아니였을까...??

     


    24 - 25일

    배민에 스시 검색할때마다 나오던 벚꽃스시

    사케동은 항상 옳다...❣️

     

    사이드였던 치즈크림고로케도

    비쌌지만 그 값을 해줬다

     

    그리고 다음날은 내 인생 두번째 마라탕 도전

    송과 윤거가 함께해줬다

     

    근데 정말 신기한게 분명 같은곳에서 먹었는데 (?!)

    이번에는 전과 달리 정말 맛있었다

    저날에야.. 마라탕 맛을 알았음 ㅠㅠ

     

    근데 진짜 왜 같은 곳인데 맛이 달랐을까...

    미스테리....🤔

     

     

    그 다음에는 카페 폴드 가서 카공

    나 여기 이날 지나만 가다가 처음 가본건데

    조금 좁아서 자리 구하기 어렵다는거 빼면

    분위기도 맛도 괜찮았당

     

    물론 젤 좋은점은 가깝다는거

     


    26일 서울포차

     

    과외때문에 정모는 참여하지 못하고

    뒷풀이만 늦참했다

     

    "서울포차"라는 이름만 보고

    아.. 전통술집인가? 했는데

     

    ???????????

     

    무슨 호텔 예식장처럼 되어있었다.....

    아니 이게 왜 포차야........

     

    화장실 앞도.. 조명도.. 심상치 않았음

     

    아 근데 속도가 .. 좀 .. 무섭더라구....

    텐션... 여기 더 있다가는 죽음임을 직감..

    도망쳤습니다 ㅌㅌ

     


    26일

    한참 지난 빼빼로데이를 언급하며

    갑자기 빼뺴로를 사온 과외돌이

    알고보니 숙제 줄여달라는 뇌물ㅋㅋㅋㅋㅋㅋ

     

    청렴한 나는 숙제를 줄여주지는 않았지만

    먹기는 아주 맛있게 먹었음 ㅎㅎ

     


    그리고 전날 밤에 늦참한

    어쩌다보니 만들어졌던 23기 + 24기 임원진 모임

     

    에서 우연히 뒷자리에서

    같은 동아리 부원을 만났닼ㅋㅋㅋ

     

    이름만 들어본 봄빛 (전) 마스코트

    사실 제대로 인사한게 이날 처음이었는데

    진짜 텐션 잘맞아서 너무 재밌었음

     

    2차는 달팽이를 갔는데

    또팽이.....

     

    여기서 또 다른 애를 우연히 만났다

    ( ??? : 여기서 본다고?)

    그리고 합류했다 (??????)

     

    진짜 학교 불문 만남의 광장 신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해

     


    27일 월미도

     

    월미도를 갔습니다 (와-!)

    무려.. 지하철로..

     

    오랜만에 보는 겨울바다

    야경 너무 이뻤고

     

     

    저녁은 엄갈릭이 찾은 달빛조개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도 있었고

    기다리는 계단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 단체사진에 저 주먹 뭐냐 해명해

     

    조개구이 진짜 맛있었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마지막에 준 칼국수도 완전 👍🏻

     

    그리고 정말 좋았던게

    날짜를 굳이 맞춘게 아니였는데 우연히 이날 인천시에서 불꽃놀이를 했다

     

    갑자기 가게 불이 꺼져서 깜짝 놀랐는데

    밖에서 빛이 번쩍 🎇

     

    마침 창가에 앉아있었던 우리는 불꽃놀이 풀감상 🎆

    서울에서 한강 불꽃놀이도 제대로 못봤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너무 놀라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밥먹기 전에 말로만 듣던 월미도 바이킹을 탔습니다...

    응.. 다들 말리는건 이유가 있더라...

     

    진짜.. 너무 무서웠어...

    안전바가... 전혀 안전하지 않았어...

     

    그리고 디팡을 탔는데..

    진짜 떨어지고 싶지 않았는데..

    디팡타다가 팔에 쥐나서 놓친적 있는 사람^^?

    오기생겨서 나중에 한번 더탐 (?)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막차시간에 맞춰

    소소하게 게임도 하고

    그렇게 월미도 탐방 마무리

     

    .

    .

    .

    .

    .

     

    인 줄 알았는데

    .

    .

    .

     

    막차 놓침

    (????!)

     


    28일 (ㅋㅋㅋㅋ)

    그렇게..

    타지에서 막차를 놓치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

     

    적적..

    괜히 내가 이것저것 하자고 해서 놓치게 된것같아

    많이 미안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

     

    ??? : 저기 간판에 있는 말만 써서 대화도 가능해

    여기서 우리의 선택은 인천시내로 가기

    물론 걸어서 (!!)

    이것이 청춘..?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떠들면서 2.3키로를 무작정 걸어감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귀신 나올 것 같은 아무도 없는

    신기하게 생긴 언덕을 넘어갔는데

    오리온자리가 사진에 이렇게 찍힐정도..! 

    언덕이 높아서 그런지..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그냥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별이 정말 선명하고 크게 잘 보였다 ㅇ0ㅇ

     

    사진속에서 진짜 통화중이였음..! (송 :  지금 인천이라고?)

    와중에 우리만 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인증샷 !

     

    10년 전에 이론만 공부했던거 처음으로 실습하기 ㅎㅎ 어려웡.....

    아무튼 그렇게 피씨방 들어가서 2시간정도 게임하구

    막차타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아빠 출근하기 전에 조용히 들어옴 ^!^

    아빠 블로그 보지마

     


    그리고 그날 아침

    이 사진은 내가 찍은것이 아니다

    송이 찍은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어딘가 놀러가시고 

    송이 들어와서 숙취로 죽어있는 나를 깨웠다

     

    이날 나 자는거 찍은 동영상이랑 사진들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

     

    가끔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고 웃음

    어제도 집오는길에 에어팟끼고 봤다 (?)

     

    사실 같이 공부하자고 만난거였지만..

    역시나.. 일어나자마자 몇시간 앉아있지도 않고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나옴

     

    그렇게 11월은 지나갔다....

     


    11월 요약 : C2H5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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