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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春 (2022.01)

월간김선년/22호

by 김선년 2022. 4. 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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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김선년 01월호

    공부하기 싫어서 써보는 01월의 기록

     


    01일 집들이

     

     

    이 진수성찬이 모두 홈메이드라 하면 믿어지나요?

     

     

    큰삼촌네 집에 대가족이 모여서

    가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근데 정말 먹을게.. 끊임없이 나왔다

    저기 딸기 모찌 진짜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음..

    또먹고싶어ㅠㅠㅠㅠㅠㅠ

     

    오른쪽에 케잌도 좀 유명한 곳이라는데

    유명한건 이유가 있더라..

    전에 사라진 우리동네 제과점 생각나는 존맛..

     

    물론 우리가족 모이면 절대 빠지지 않는

    필수코스도 당연히 포함되어있었답니다 ^&^

     


     

    02일 좀 더 풍부해진 마끼

     

    지난달 만들었던 마끼가 엄마한테 컨펌이 나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초대해서 만들어드렸습니다ㅎㅎ

     

     

    재료지원을 받아 좀더 풍부해진 마끼 ^^

    맛있어.. 근데 귀찮아...

     


    03일 소복아요 첫만남

    종로 해피어쩌구

     

    그리고 시작된 대망의 앱잼..

    코로롱 비대면때문에 동아리 횔동을 제대로 못해서 팀원들 다 초면이였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최고의 팀이였다ㅠㅠ

     

     

    특히 우리 아요에는 맛집빅데이터가 있었고..

    그렇게.. 먹잼이 시작되는데..

    coming soon..

     

     

    아 맞어 은희언니 쇼핑 따라갔다가

    굉장히 탐나는 (계륵..) 다이어리도 발견ㅋㅋㅎㅋ

     


    03~04일 평화로운 가족톡방

     

    맞다.. 나 저 시기에 아팠어..

    진짜 요상한 장염에 걸려서..

    병원가기에는 애매한데

    엄청 간헐적으로 아프고 계속 불편한..

    결국 참다못해 병원으로 직행ㅠㅠ

     

    ?

    얘들아 나 11키로야

    다이어트 좀 열심히 하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

     

    그리고 억울함이 느껴지는 외침..

    공허했다..

     

     

    그리고 아빠는 가족톡에 이런걸 보냈다

    아니 좀 열어줘요 


    05일 소복 비타민 데이

    연남토마 강남점

     

    소복소복 비타민데이

    기획팀이 비밀스러운(^^) 기준으로 짠 조

    + 멘피엠 언니까지 4명이서 만났다

     

     

    야무지게 먹고 2차로 카페도 갔네요

    이때ㅋㅋㅋ 진짜 초면에 별 얘기를 다했는데 (나혼자)

    결과적으로는.. 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배도

    맞다 이 카페 진짜 위치 신기해

    지도를 보고 찾아가도 찾을수가 없음 (?)

     


    06일 소복아요 재집합

     

     

    본격적으로 플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아요파트는 다시한번 집합했다

    물론 일방적인 나의 배움만 있었지만 ㅋㅋㅎㅋ

     

    플젝 하는 사진? 그런건 없습니다.

     

    근데 승찬오빠의 맛집데이터..

    진짜 대박이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만두를 처음먹어봤어

    중국은 안가봤지만 찐본토만두같았음

    진짜 대박이야

     

    아근데 이름 까먹었네

    물어보고 올게..

     

     

    그리고 집가는길에 만난

    붙임성 좋은 고영

    백자 생각난당


     

    08일 스파이디

    마블은 4d로 보세요 두번 보세요

     

    사실 별 생각 없었지만

    나빼고 다 보길래

    결국 보러갔다 스파이더맨 3

     

     

    아... 근데 안봤으면 큰일날뻔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봄

     

    다른시즌 스파이더맨 아예 안봐서..

    처음 볼때 내게는 그냥

    "잘생긴 사람 세명이 멋있게 날아다니는 영화"

    였지만 나중에 집가서 유튜브로

    숨겨진 의미, 제작 비하인드 이런거 찾아보고

    감동과 감탄을 뒤늦게 연발함

     

    심야식당 히스

     

    사진 왤케 없지

    암튼 예 좋았습니다 ㅎㅎ

    저기는 고로케가 맛있었어요

    김밥도 맛있었는데 조금 커서

    안예쁘게 먹어야함 (?)

     


    10일 왁! 입주!

     

    그리고!! 드디어 앱잼 본격적으로 시작!!

    인생 첫 합숙을 시작했다

    나 기숙사도 한번 안살아봤어서

    너무 떨렸었어

     

     

    숙소 위치 시설 최고의 선택이였고

     

     

    나름 개발을 위한 합숙인 만큼

    야무지게 장비도 세팅했어요

    물론 내 장비는 맥북 하나..

     

     

    아니 근데 아예 이사급으로 짐을 가져온 선배님들

    그중 이목을 끌었던 이 블투 스피커

    진짜.. 없었으면 크게 아쉬울뻔 했다

    앱잼 필수 준비물.... 메모..

     

     

    첫날이니까!

    간단하게 모여서 회식을 했어요 ^^

     

    저날 인생 두번째로 양주를 먹어봤는데

     

    그때는 몰랐지

     

    내가 양주를 종류별로 맛보게 될거라는건..

     


     

    11~20일 먹잼.. 스타트..

     

    - 11일 -

    마제소바

     

    앱잽 장소가 마침 홍대라..

    맛집이 참 많았어요 ^^

     

    은희언니 추전으로 소바 도전!

     

    다음에 먹을때는 면 한끼 밥 두끼

    이렇게 나눠 먹어야징

     

    소중한 두꺼비도 잘 챙겨갔지롱

     


    - 12일 -

     

    과외때문에(ㅠㅠ) 잠시 집에 들렸다 다시 왔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는 향이 현관부터..

     

    우리팀은 요리사가 많았다..

    진짜 맛있는 스파게티였다

     

    저녁은 맛있는 불닭발

    맵찔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일단 먹었다

     

    그리고 아팠다 ㅠㅠ 

    나도 매운거 잘먹고 싶어

     

    팟장님의 야무진 주먹밥

     

    근데 닭발이잖아..

    술이 빠질 수 없잖아..

     

    스토리답장 : 개발은 언제 해?

    나는.. 여기서 주조법을 배웠어..

    양주..계량은 국자로.... 메모..

     

    승헌오빠가 가져온 피파

     

    나 근데 올빼미 습성 어디 안가서

    여기서도 새벽에 깨어있었엉..

    햇빛이 안들어오고 엄마도 없으니

    진짜 시간개념 아예 없이 살았움 ㄹㅇ

    건강을 잃고 행복을 얻었다

     

    ??? : 엄마딸 열심히 개발하고 있어!

     


    - 13일 -

     

     

    살짝 배달음식이 질릴때쯤에는

    갓한희 언니가 집밥을 차려줬어요

     

    저 계란찜 레시피 ㄹㅇ 가져가야함

    대체 없는 재료로 어케 이렇게 만든건지..

     

     

    그리고 마니또 선물교환식

    다들 정말 야무지게 준비했더라구요

    그중에 최고는 태현오빠->승헌오빠

    ㅋㅋㅋㅋㅋ아 진자 저 닭 너무웃겨

     

    와중에 내 마니또는

    내 손이 건조해지고 있었던 그 시점에

    저렇게 너무 귀여운 핸드크림을 줬어요..🥺

    향도 너무 좋아서 소중히 챙겼음미다..❤️

     

    ??? : 치킨 땡기지 않아?

    저 사진이 새벽 4시...

    디자인팀의 작업장면은 너무 멋있고 신기함

    복이 캐릭터 진짜 너무 귀여워

     

     

    아 근데 나 이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약인줄 알고 칫솔에 클렌징폼을ㅋㅋㅋㅋㅌㅋ

     

    아.. 거품이 좀 이상하게 나더라구..^^

    기겁하면서 50번정도 헹궜는데..

     

    그.. 폼의 미묘한 향과 촉감이.. 남아있었어..

     

    혀가 매끈매끈했어..

     

    정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던 경험 ㅠㅠㅠ

     


    - 14일 -

     

     

    우리팀 요리사들은 정말 .. 최고였다..

    실패한 요리가 없었어

    아래층에서는 짜파게티 끓이고

    위층에서는 김치볶음밥 볶고

     


    앗 그리고 잠시 내가 집에 들린 사이..

    야무지게 갈틱폰을 했더라구요

     

    내 원픽

     

    근데 결과만 봐도 진짜 너무 웃겼엌ㅋㅋㅋ

    확실히 같이 사니까 짧은 기간이였음에도

    엄청난 양의 소재와 에피들ㅋㅋㅋㅌ

     

    안드가 아요로 간것도 웃긴데 아요파트가 그림으로 잘전달된게 너무 웃기다

     


    - 15일-

    아 개발도 했어요 진짜요

     

     

    그래도 아무리 플젝이라도

    사람이 밥은 먹어가면서 해야지!

     

    얼그레이케이크였나? 진짜 너무맛있던데..

     

    멘펨 생일도 잘 챙기고!!

     

     

    깔루아밀크도 야무지게 만들어먹고!!!

     

    마피아게임할때는 더지니어스브금도 틀어놓고!!!!

    .

    .

    .

    .

    (?)

     


    -16일-

    합숙 일주일만에 내가 요리를 했다

    사실 요리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하는 요리들은 정말 다

    많은 재료들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다..

    자취생각은 다시한번 멀어짐...

     

    아무튼 내가 아는 메뉴들은 다 불가능해서

    스팸계란볶음밥 간단하게 해먹었다

     

    닉네임 진짜ㅋㅋㅋ

     

    그리고 적적하던 적복적복에 몰아친

    카트의 물결...

    투비컨티뉴

     

     

    야식은 불닭게티

    불닭게티가 이렇게 맛있다는걸

    이날 알았다ㅠㅠ

     


    -17일-

     

    딱 그 주기가 있다

    집밥이 먹고싶은 주기

    이번에는 미역국까지 추가해서

    완성형 집밥을 먹었당

     

    너무 이뻐ㅠㅠㅠㅠ

     

    저녁은 매콤하게 쭈꾸미

    진짜 계속 맛있다는 말만 해서

    신뢰성 떨어져보일 수 있는데

    진짜.. 맛있었다니까??

     


    18일 H워얼V

     

     

    H워얼V가 쏘아올린 작은 공

     

     

    ㅋㅋㅋㅋㅋㅌㅋㅋ

    이후 101호까지 뒤늦게 전파되고

     

    적적~하다~

     


     

    데모데이때 입을 단체소복티 도착!!

     

     

     

    그리고 잠시 들리신 서팟장님과 함께

    이사느낌을 내며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_^

     

    그리고..

    숙박동안 먹을 수 있을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감 바 스..

    .

    .

    .

     

    나는.. 진짜 너무 궁금해..

    한희언니 못하는게 뭐야?

     

     

    비주얼 미쳤는데 맛도 미쳐서

    그대로 반해버림

    또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새벽 6시..

    이때쯤부터.. 음주는 멈추고

    새벽까지 다들 깨어있고 그랬다

     

    ❣️

     


    - 20일 -

     

    데모데이 이틀 전날

    역대급으로 아팠던 pcr 을 받고

    (??? : 아저씨 기분 안좋은 일 있나봐)

     

    콩불

    합숙 이후 첫 외식이였던 것 같다

    배달이 아닌 외식!

     

     

    그리고 팀원들한테 미안하고 고마워서

    크로플을 사서 돌렸어요

    ...

    사실 내가 먹고싶었던거 맞아요

     


     

    그러다가 카톡이 왔다

    "아래층에 타코야끼 먹을사람?"

    환호하며 올라갔다

    그리고 그곳엔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타코야끼 48알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질나게만 먹어오다가

    이렇게 질리게 먹어본건 처음

    정말 소중한 경험이였다^^

     

     

    ??? : 유니콘 개킹받아

    그리고 분명 세명만 하고 있었던 카트

    갑자기 인원이 불어나서 팀전까지 가능해졌다 (?)

     

     

    저녁은 야무지게 보증된 조합으로~!

    대량조리도 완벽하게 해내는 우리팀

     


    - 21일 -

     

     

    자고 일어나니 책상에

    진짜 너무 이쁜 굿즈들이 놓여있었다

     

    너무예뻐......

     

    하 이거 많이 챙겨놨어야 했는데ㅠㅠ

    많이 챙기지 못한게 진짜 한이야...

     

    이제야 좀 개발스럽네

    그리고 앱잼기간 처음으로 라면ㅋㅋㅋㅌㅋ

    아.. 나는 라면을 앱잼 내내 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이 첫 라면이였다ㅋㅋㅋㅋㅌㅋㅋ

    정말 잘 챙겨먹은 앱잼이였어....

     

    Gamdong

    아니 그리고 세상에 이게 뭐야

    아요 오비오빠들이.. 선물을 준비했다..

    아니.. 앱잼때 배우고 얻어간건 난데

    선물까지....ㅠㅠㅠ

    진짜 상상도 못한 서프라이즈라 진심 감동ㅠㅠㅠ

     

    (우) 갑자기 나가서 트랙패드 사오는 선배릠들

    현실 도피를 위한 맥주

    마침 색도 빨간색 파란색인게

    빨간약 파란약 생각나고

    적절하네

     


    22일 데모데이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데모데이가 왔습니다..!!

     

     

    이름표..

    나도 이름표있다.. (감동)

     

    우당탕탕 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있는 부스 다 돌고

    경품 당첨도 되고 

    알차게 경험했다

     

    열심히 주워모은 굿즈들

     

    근데 진짜 신기해..

    능력자들 왜이렇게 많은거야..?

    이 서비스들을 어떻게 2주만에 구현한거냐구요..

     

    나의 무능력함을 다시한번 체감한 날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밤샘은 위험해요 ㅠㅠ

     

    사진 허락받기.. 귀찮아서.. 일단 나만 크롭 ㅋㅋㅎㅋ

    우리팀 최우수상ㅠㅠ

    너무 수고 많았다 진짜

     

     

    ㅅㅂㅅㅂ
    ㅗㅗㅗㅗ
       ㄱ   ㄱ

    H워얼V

    (욕 아님 ^^)

     

     

     


     

    우리진짜 너무 웃겼던게

    다들 너무 피곤해서 숙소 돌아오자마자 잤는데

    귀신같이 약속한 시간에 다들 일어나서 거실로 모임..

     

    먹었던 메뉴 총 집합!!

    아 물론 나는 못일어남 (당연)

    조금.. 더 .. 자다가 ^^ 늦참했다ㅎㅎ

     

     

    pm들이 준비한 정성가득 상장들까지...!!

    수여식에 참여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ㅠㅠ

    이놈의 잠때문에......ㅜ

     

     

    아무튼 그렇게 밤새며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아 맞아.. 인생네컷찍으려고 새벽 4시에 나갔다가
    ㄹㅇ 레전드 일 겪었는데..
    이거 진짜 평생 안줏거리야.. 내 인생 최고의 공포..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경험...!!!

    행복앱잼 만들어준 소복소복팀

    너무 고마워유ㅠㅠㅠ

     

     

    그리고 안녕 솝트

     


    23일 방탈출??

    하루식당

    예.. 방탈출을 하러 신촌에 갔어요..

    오즈 : 루시드드림

    전부터 하고 싶었던 테마..였고

    재밌게 잘 했는데..

    성공도 멋있게 했는데....

     

    사진이 없어요..

    찍어야하는데..

    지금 가면 찍어주려나...

     

    신삼 엉생

    다짜고짜 전화해서 갑자기 불러낸 오씨와

    분노의 소주

    저날 고기맛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움..

     

     

    그리고 합류한 송

    셋이서 무계획으로 한강대교 도하

    P 세명이 이래서 위험해요

     

    나 : 야 왜 전화 안받냐
    송 : ?? 전화 안왔었는데?
    나 : 뭔소리야 나 전화했는데 너 안받음
    송 : ?? 아니 전화가 안왔다고

    그리고 잠시후 엄마가 전화왔음..
    왜 전화했었냐고..


    ៖... 엄마한테 걸어놓고 송한테 건줄 알고있었던거..
    그냥 저날.. 나 좀 많이 이상했었어..... 진짜..

     


    28일 아이스링크

     

     

    가는길에 만난 요상한 아이..

    ??? 대체 넌 뭐니 왜 거기 걸려있니??

     

     

    이날은 아이스링크를 갔어요-!

    진짜 오랜만에 플그 정모 ㅠㅠ

     

     

    근데.. 나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힘들더라구..

    나.. 스케이트 진짜 잘 탔었는데 🥺

     

    이제는 뒷풀이가 더 재밌는 나이 ^^

     

    준코

     

    나 준코 이날 처음 가봤어!

    그동안 가고싶다 언젠가 가자 말만하다가

    처음으로 !!!

     

    술을 먹을 수 있는 노래방이라니 완전 내취향이야

    초면에 진짜 별.. 노래를 다 불렀다..

    노래 연도 제한 있는게 너무 마이너스..

     

    탐랩은 .. 공익을 위해.. 개인소장 ^^

     

     

    산책 겸 석촌호수도 거닐었어요

    야경이 참 이쁘네요 지금보니까

     

    플그 공식 루트 인생네컷

    가는길에 롯데월드 성 봤는데

    길가에 롯데월드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

     


    29일 진로팝업스토어

    ... 를 가려고했는데..

    아니.. 멀쩡하게 4일 전까지 후기 올라왔던 곳이..

    내가 가니까 끝났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그 앞에 있던 카카오샵에 들어감..

    꿩대신 닭..

    두꺼비 대신 라이언..

     

     

    글과 달리 사진속 내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다음에는 콘 대신 두꺼비를 안을거야..

     

    아무튼.. 다음에는 꼭 만나러간다

    진로두꺼비..

     

     

    저녁은 느린마을 양조장

    여기는 신기하게 막걸리가 계절별로? 있었다

     

     

    근데 진짜 맛있어

    괜히 양조장이 아니야

    막걸리 맛집이야

     

    ㅎ..근데 맛있다고 좀 많이 먹긴 했다ㅎㅎ

     

    그리고 성공

     

    먹고 걸을바엔 굴러가겠다고 외칠정도로

    걷는걸 정말 정말 싫어했던 김선년은

    식사 후 산책이 필수코가 될 정도로

    산책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2022년의 월간김선년 시작!

    01월에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군요..

     

    음.. 5시네..

    진짜 중간고사끝나고

    밀린 블로그 다쓸거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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